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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AI교육 협력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31 13:12 수정 2026.03.31 13:54

AI교육 인프라 공유·교육과정 공동개발

↑↑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 네번째)이 대구시교육청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관계자들과 'AI교육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30일 오전 대구교육청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AI교육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AI교육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상호 공유·활용함으로써 AI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이종락 기획처장, 신승훈 입학본부장 등과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유호선 원장을 비롯한 오지석 융합교육부장, 김지홍·권순범 교육연구사 등 양 기관 인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의 AI교육 정책과 대학 교육과정 간 연계 ▲AI교육을 위한 교육 기자재 및 실습 장비 공동 활용 ▲AI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자료 공동 개발 ▲AI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진 지원 및 전문 인력 교류 ▲AI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AI 관련 학술 및 교육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AI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3일에 대구 남구청과도 AI교육 활성화 및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의 협약까지 더해지며,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 지역사회까지 연계되는 '전주기 AI교육 생태계' 구축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용 총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교육 현장에서도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최첨단 AI 인프라와 전문 교육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대구 미래를 책임질 창의융합형 AI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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