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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 개최

이은진 기자 입력 2026.04.01 12:59 수정 2026.04.01 12:59

생산비·최저가격 결정 위한 용역 시행 의결

↑↑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모습.<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지난 31일 김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농산물 품목(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에 대한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에는 시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김천시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활용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김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김천에서 생산돼 계통 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조성됐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명 김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해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지역 농가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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