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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환경청, 생태관광·체험 11월까지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4.02 13:52 수정 2026.04.02 14:04

대구지방환경청이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과 '자연 속 오감만족 생태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운문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탐방객에게 자연과 교감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과 대상에 맞춰 생태관광과 생태체험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솔바람길 걷기' ▲봄 딸기와 가을 감 등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 ▲여름밤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는 '운문산 반딧불이 관찰' 등이다.

교육과 복지를 결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미래세대 환경교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생태체험, 보전지역의 비경을 찾아 떠나는 운문산 탐방예약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탐방객의 재미를 더할 '스탬프 투어'도 한다. 사리암과 운문사 등 지정된 5개 사찰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완성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많은 이가 참여해 자연이 주는 진정한 휴식과 생명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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