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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산북 대하리에 위치한 문경 장수황씨 종택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문경소방 제공> |
문경소방서가 지난 14일, 산북면 대하리 460-6에 위치한 문경 장수황씨 종택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 특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불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해 경북 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55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장수 황씨 종택 내 목조문화재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주변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방화선 구축 및 방수 활동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공조체계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산림에 인접한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하며, 산불로 크게 연소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점검 및 훈련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 간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과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