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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큰별쌤 최태성과 떠난 ‘영주 역사 여행’ 성료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5.04 13:25 수정 2026.05.04 14:12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역사특강

특강 진행 모습.<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지난 3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선비 역사특강’이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됐다.

특강은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진행됐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행사 당일 5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현장을 찾았다.

강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금성대군 유배지였던 영주의 역사와 단종 복위의 시대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진행됐다. 특히 조선 선비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오늘날 우리 삶에 필요한 ‘선비의 가치’를 제시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 질문이 쏟아져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강연이 시민에게 지역의 뿌리인 선비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학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선비의 도시 영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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