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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중구, 대구역 광장 관광객 안내 바닥유도선 조성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06 13:50 수정 2026.05.06 13:55

길 따라 걷는 관광, 주요 관광지 한눈에 연결
대구역 광장 일원 144m 구간에 유도선 조성
보행 중심 관광환경, 한·영·중 함께 적어 편의

↑↑ 바닥유도선 현장 사진. 중구 제공

대구 중구가 대경선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고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대구역 광장 일원에 ‘관광객 안내 바닥 유도선’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역 광장 일원 약 144m 구간에 바닥 유도선과 방향 표시선을 설치해 중앙로·동성로·북성로·교동 등 도심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 동선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닥 유도선은 노선별 색상 구분과 화살표 중심의 표기를 적용해 보행 중에도 쉽게 방향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어·영어·중국어를 함께 적어 외국인 관광객 이용 편의도 높였다.

유도선은 향촌문화관, 대구근대역사관, 경상감영공원, 근대문화골목, 약령시, 동성로, 교동시장 등 주요 관광거점과 연계되도록 구성돼,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골목 투어 등 연계 관광코스 참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관광객 안내 바닥유도선 조성을 통해 관광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도심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중심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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