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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5.09 09:40 수정 2026.05.10 08:50

어린이 건강 지키는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

조사원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일~13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의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관리되는 구역으로,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음식점과 분식점, 문구점,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115개 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올바른 식품 취급 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학교 주변 식품 환경은 아이들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업소에서도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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