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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기초과정 성공적 ‘수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09 10:15 수정 2026.05.10 09:36

손형미 소장 “농업인 성공적 가공 창업 뒷받침”

↑↑ 손형미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앞줄 가운데)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마무리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6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운영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 기초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18명 교육생이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이를 통해 가공 창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제도 이해’,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 방법’ 등 실제 창업 준비에 필수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은 청도 농산물가공센터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제품 생산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 가공 능력을 배양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소득 다각화를 위해 관련 교육과 시설 지원을 지속 추진해 왔다. 교육 종료 후에도 가공 창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동결 건조기를 도입해 가공 품목의 다양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소득원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시설 활용 경험은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 사업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의 동결건조기 도입 계획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 품목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손형미 청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가공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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