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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케어안심주택 업무협약, 통합돌봄 기반 강화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5.14 10:39 수정 2026.05.14 11:39

고령자 복지주택 8개 호실 활용 단기 회복형 지원주택 운영
경주용강1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는 11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에서 지역 유관기관(경주용강1 주거행복지원 센터,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과 케어안심주택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경주시 노인복지과를 비롯해 협약기관 관계자(경주용강1 주거행복지원 센터,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등 참석하여 향후 운영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케어안심주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 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에서 경주 용강1 주거행복지원 센터,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와 ‘케어안심주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시 노인복지과를 비롯해 협약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후 케어안심주택 현장을 방문해 입주 공간과 시설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은 병원 퇴원 후 곧바로 가정생활로 복귀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 선정과 입소 절차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협약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입주 어르신의 건강상태 확인, 정기 안부 확인, 세탁 서비스 등 일상생활 지원에 협력한다.

경주 케어안심주택은 황성동 고령자 복지주택 내 8개 호실을 임차해 운영하는 단기 회복형 지원주택이다.

시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케어안심주택이 병원과 가정 사이의 돌봄 공백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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