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주경찰, 전국 무대 소방노즐 상습절도범 검거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5.23 15:18 수정 2026.05.25 08:31

↑↑ 경주경찰서 전경

경주 경찰서가 대구·경북, 울산지역 등을 다니며 아파트 소화전에 있는 소방노즐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40대)를 검거(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올해 5월까지 경주·포항·대구·울산 등 아파트에 설치된 소화전 소방노즐 1만 1,300여 개(황동 재질 약 22,140Kg, 시가 6억 8000만 원 상당)를 절취한 뒤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소방노즐 등 소화시설은 주택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필수 장비인데, 최근 구릿값이 높아지면서 절도 범죄 표적이 됐다.”며 유사 범죄 피해가 있거나 소화전 주변에서 수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