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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민주당 영주시장 후보, 21일 구성오거리서 출정식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5.24 09:26 수정 2026.05.25 09:08


더불어민주당 우창윤 영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오후6시, 영주 구성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우 후보 측은 "지난30년 동안 이어진 특정 정당 일당 독식과 정체를 끝내고 영주 미래를 바꿀 강력한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 후보는 출정식에서 최근 확정된 매니페스토 실천 계획(5대 비전·7대 공약·41대 실천과제)을 기반으로 한 ‘영주 대전환7대 대표 공약’을 보고했다.

공약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공간 재편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이다. 우 후보는 전국 유의 북향 청사인 현 시 청사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주초, 시의회 부지로 이전해 지상 공원과 지하 주차장을 갖춘 복합'구도심 행정타운'을 건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기존 청사 부지는 빈 공간으로 두지 않고,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등 대형 국가 정부기관을 전격 유치해 정부기관 청사로 활용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창윤 후보가 제시한7대 대표 공약은△임기 내 사업비 2조 원 규모 성장재원 확보하는 ‘예산2조 원 시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 추진 및 수소발전소·RE100 클러스터 유치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국립국악원 영주분원 등 대형 공공기관 및 국가거점 유치 △모든 시민 연 120만 원 시민기본급 및 농민기본소득 도입, 필수 농자재 지원 △시청 구도심 이전 및 판타시온 리조트 정상화, 전통시장 창업 지원을 통한 원도심 재생 △장기요양등급 판정 전‘브릿지 케어’ 도입 및 소아·야간·휴일 진료협력 등 평생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민원처리 골든타임제 및 실시간 공약 이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공약 대시보드’ 도입 등 시민주권 확립이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체냐 발전이냐를 결정하는 영주의 사활이 걸린 위대한 투쟁”이라며“중앙 무대에서 검증된 도시디자인 전문가로의 실력과 인맥을 총동원해 영주의 지도를 바꾸고 시민의 지갑을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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