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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경찰, 소통과 체험 중의 학폭 예방교실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6.02 15:55 수정 2026.06.03 08:47

소규모 학교 맞춤형 학폭 강의

학폭 관련 강의모습.<영주경찰 제공>

영주경찰서가 지난 28일 전교생 20명의소규모 학교인 단산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규모 강당에서 진행되는 기존의 일방향성 강의에서 벗어나,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하고 경찰 장비를 만져보는 등 소통과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권기환 순경(남, 26세)은 일상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학폭 사례들을 예시로 들며 학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학생 수가 적어 서로를 잘 아는 소규모 학교 특성을 고려해 무심코 던진 농담이나 장난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진육 경찰서장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가진 가치와 안전은 학생 수와 상관없이 모든 학교가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학교 없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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