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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6.02 17:51 수정 2026.06.03 09:22

시민 40명 참여

↑↑ 영천향교에서 교육생들이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교육을 듣고 있다.<영천시 제공>

지난 28일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체험활동, 실습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우리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 ▲쓰레기VS자원순환 ▲내 곁의 작은 지구 ▲탄소를 품은 나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 ▲향기와 함께하는 웰빙 생활 ▲친환경 아로마 DIY 궁금하지? ▲지구환경과 나의 건강을 잇는 농업 등이다.

이덕기 영천향교 전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실천보다 생활 속 작은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이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며, 이번 아카데미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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