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진흥원이 느린 학습으로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인 청년을 위해 '경계선지능인 청년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경계선지능인 청년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채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배움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청년이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수 있도록 ‘교육’과 ‘모임’을 결합한 8회 과정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먼저 ‘맞춤형 생활 프로그램(총 5회)’은 오는 30일~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내 마음을 표현하는 법부터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 체험까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자립 준비를 돕는다.
이어 7월~9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씩 ‘자조모임(총 3회)’이 열린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또래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한다는 든든함’ 속에서 튼튼한 사회적 관계망을 엮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경계선지능인 청년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의지가 있으며, 지속적 참석이 가능한 청년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문의 및 참여 신청은 대구평생학습플랫폼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