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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2026 경산자인단오제’ 서울 인사동서 홍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6.08 16:15 수정 2026.06.08 16:23

↑↑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서 '2026 경산자인단오제'를 홍보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를 마친 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 참여해 '2026 경산자인단오제'를 홍보했다.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는 단오제연합회(경산자인단오제, 강릉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전통명절인 '단오'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지역 특색있는 단오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전통문화 확산과 단오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개 지역 단오 축제 관계자와 연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은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를 선보이며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특히 3m높이의 화관을 쓰고 추는 여원무의 화려하고 우아한 춤사위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자인팔광대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해학으로 공연장에 웃음과 흥을 더했다.

또한, 창포 머리감기 시연, 단오부채 가훈 써주기, 오미자차 시음, 떡메치기 체험, 수리취떡 시식 등 다양한 단오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최재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단오 축제들이 함께 모여 단오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경산자인단오제에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13일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단오 홍보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19일~21일까지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을 품고 세계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전통문화 가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단오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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