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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꽃 만개 모습.<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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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이 6월을 맞아 다양한 여름꽃이 만개해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꽃세권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의성 옥산 금봉리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은 야생화는 물론 계절별 화초와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방문객들이 숲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꽃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6월 초부터는 휴양림 입구 일대에 노란 달맞이꽃 군락이 아름답게 피어나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보라빛 패랭이꽃, 붉은 작약, 자주색 나팔꽃, 노란 기린초 등 다양한 꽃이 곳곳에서 개화하며 휴양림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온도가 높아져 개화 시기가 전반적으로 빨라졌지만, 금봉자연휴양림은 의성읍 시가지보다 평균 5℃ 정도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방문객은 시원한 숲속에서 산림욕과 휴식을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금봉자연휴양림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평소보다 더욱 다양한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금봉자연휴양림을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 자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올여름 시원한 숲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금봉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건강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