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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정신건강복지센터, 느린 학습자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6.12 18:01 수정 2026.06.14 08:23

학교 적응 지원 역량 높여

↑↑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의 이해와 지원전략' 교육을 진행했다.<경주시 제공>

경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지역 초등학교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의 이해와 지원전략'을 주제로 정신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느린학습자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지도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느린 학습자는 지능지수 71~84에 해당하는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을 의미하며, 학습과 사회생활 전반에서 또래보다 더 많은 시간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말한다.

교육은 느린 학습자 인지‧정서적 특성 이해를 비롯해 학교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전략, 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훈련 방법,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지 및 동기부여 접근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재홍 센터장은 “느린학습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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