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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독거노인 돌봄 5,683명 맞춤형 서비스 지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6.14 09:03 수정 2026.06.14 10:24

생활지원사 355명 방문·전화 안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안심폰 지원

↑↑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안전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87억 5,0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 독거노인 5,683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 355명이 주 1회 방문하고 주 2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며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 확인과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직접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독거노인 17명에게 안심폰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주 2회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있다.

경주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340명을 대상으로 응급호출기와 화재감지기, 활동감지센서 등 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응급관리요원이 상시 모니터링과 긴급 출동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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