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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개최모습.<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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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된 대규모 스트릿아트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축제 기간 양일간 1만 7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김천시가 주최한 이번 페스타는 비주류로 여겨지던 그래피티 아트를 공공 문화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리며, 타 지자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무엇보다 관람객의 폭발적 반응은 온라인에서 즉각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여타 다른 축제에서는 결코 경험해 보지 못한 압도적이고 힙(Hip)한 분위기’, ‘단순 관람을 넘어 온몸으로 예술을 체험하는 완벽한 기획’이라는 극찬이 담긴 방문 후기가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특히,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핵심 기획 프로그램 ‘컬러워터 스플래시’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축제의 화제성을 이끌었다.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 물총 축제가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가족 및 청년층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더불어 그래피티로 나만의 흔적을 남겨보는 ‘프리드로잉’,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그래피티 체험 클래스’, 나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커스텀 공방’, 그리고 행사장 야간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EDM 파티’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며 행사장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여기에 그래피티 및 스트릿 문화와 어울리는 소품과 힙한 디자인을 갖춘 플리마켓, 축제 성격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인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돼 관람객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번 페스타의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쇠퇴해 가던 원도심인 감호지구를 역동적 문화 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여, ‘원도심 관광 자원화의 단초’를 확고히 제공했다는 점이다.
김천 출신 세계적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최정상급 그래피티 작가 13명이 참여해 감천변 일대를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완성한 라이브 페인팅 작품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대 일상 속에서 김천 시민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나아가 이 힙한 감성의 벽화 거리는 전국의 사진 명소이자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이끄는 김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기간에 1만 7000여 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하천변에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철저한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 사회의 헌신적인 지원이 컸다.
김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파격적인 그래피티 페스타에 많은 관심과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관람객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첫 회의 개최를 든든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감천변과 일대에 남겨진 훌륭한 예술 작품들을 시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김천시만의 특색 있고 트렌디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속 가능한 원도심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구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