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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인구협회 '경북 100인의 아빠단'발대식, 힘찬 출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6.21 10:14 수정 2026.06.21 10:30

↑↑ 지난해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모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0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8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녀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육아를 엄마만의 역할이 아닌 가족이 함께하는 과정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며 도내 대표 아빠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제8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3세~9세 자녀를 둔 아빠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주간 미션과 체험활동,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육아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은 아빠단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육아 실천 선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아빠·자녀가 함께하는 'LEVEL UP!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단순한 육아 프로그램을 넘어 아빠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김은숙 본부장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키우는 가장 소중한 투자”라며 “경북 100인의 아빠단이 도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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