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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제일고, 김용진 전 해경청장 '진로·진학 및 인성 특강'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7.20 13:56 수정 2026.07.20 14:29

'강함'과 '선함' 바탕 '행복하게 사는 길'후배에 전수


영주 중앙고를 졸업한 김용진 전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이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 조직관리팀장, 감사원 부감사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동해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기획조정관·경비국장·차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거쳐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주 출신으로 보고 듣고 느꼈던 인생의 경험과 다양한 역경을 이겨낸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어 학생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독서에 대해 강조한 그는 “언제나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라”며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를 책으로부터 얻었다.”고 말했다. 

어떤 책을 가장 추천하냐는 학생 질문에 '논어'를 추천하며 인생의 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강호 교장은 “학생들이 멋있게 살아가고 있는 선배 이야기를 듣는 경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배와 만남을 통해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인성 역량을 더욱 갈고 닦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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