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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하절기 물놀이시설 주변 음식점 135개소 위생점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7.20 15:08 수정 2026.07.20 15:18

대구시가 20일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시설 및 야영장 주변 음식점과 보양식 전문점 등 135개 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0~24일까지 여름철 물놀이시설인 수영장과 키즈카페를 비롯한 물놀이 시설 주변 음식점과 삼계탕·염소탕·해신탕 등 보양식 전문점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동·냉장 등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장 방충·방서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삼계탕 등 보양식 조리식품 16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대구시는 계절별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 3월에도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5개소를 적발했고 지난해도 총 4차례에 걸쳐 583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64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7~8월은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물놀이 시설 및 야영장 이용객이 급증하고 보양식 수요도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시민이 먹거리 불안 없이 건강한 여름을 즐기도록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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