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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AI&미디어센터 명칭 변경 추진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7.22 09:50 수정 2026.07.22 10:10

AI산업 육성·문화관광 AI서비스·디지털 전환 확대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전경<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기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경주AI&미디어센터'로 확대 개편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 개정은 단순 명칭 변경을 넘어 AI산업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기능을 확대해 포스트 APEC시대 인공지능(AI) 중심 도시 전환을 본격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은 다음 달 4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APEC정상회의 이후 가속화되는 AI전환에 대응하고, 경주 AI&미디어센터를 지역 AI 정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기관 명칭은 '경주AI&미디어센터'로 변경되고, 관련 조례도 '경주AI&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로 바뀐다.

센터 설립 목적 역시 기존 정보기술과 문화콘텐츠, 실감 미디어 산업 육성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포함한 첨단산업 전반으로 확대된다.

사업 범위도 AI중심으로 확대된다. 기존 사업에 더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 △AI 기반 문화·관광·도시서비스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전환(DX) 및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문화·관광과 도시행정 전반에 접목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 경주의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주낙영 시장은 "APEC이후 경주 미래 경쟁력은 AI에 달려 있다"며 "경주AI&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문화·관광과 산업,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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