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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공정성 높인다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7.23 09:40 수정 2026.07.23 09:52

올해 감사 대상 3개 단지 선정
전문 감사관 참여, 집중 점검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가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입주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합동감사를 실시한다.

시는 2026년도 공동주택관리 감사계획에 따라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준공연도와 과거 감사 이력 등을 종합 고려해 올해 감사 대상 3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연중 순차적으로 감사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상반기에는 1개 단지에 대한 감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28일~30일까지 화성리버빌 1차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공동주택관리 합동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감사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공동주택관리지원관 등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감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성리버빌 1차 현장감사에는 이 가운데 약 6명 전문감사관이 참여해 합동감사를 진행한다.

감사에는 △공동주택 회계처리의 적정성 △공사·용역 계약 공정성 △관리주체 업무 수행 적정성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중점 점검한다. 감사 결과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강성윤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과 공정성은 입주민 권익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감사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사를 지속 실시해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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