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4일~오는 28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군민안전 ▲군민편의 ▲민생경제 ▲온기나눔 등 4개 분야, 11개 추진대책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재난·재해 및 감염병 등에 대비해 분야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민생경제 분야에는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는 한편, 군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22일~24일까지 군위 우수 농·특산물을 20%할인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 ‘아이군위’에서도 23일까지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을 추진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성·귀경객 교통편의를 위해 도로 및 교통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와 환경오염 감시를 강화하는 등 쾌적한 명절 환경을 조성한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 등을 대상으로 명절 지원을 실시해 복지공백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한 관광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추석 연휴 기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고,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서커스,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 정보를 군위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해 군민과 귀성객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민생경제 회복,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