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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 본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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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철회)와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지난 9일 농협중앙본부(서울 서대문) 구내식당에서 조각과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및 학교 개학 연기와 급식 공급중단에 따른 우리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조각과일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산물 소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동안동농협의 조각 과일 사업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섭취편리성의 소비자 니즈에 부합, 특히 우리농산물과 농협이라는 신뢰성을 더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각 과일은 95개 초등학교 4만7천여 명의 방과후 돌봄교실 간식으로 지원 되고 있으며, 금년 5월부터는 영남권 군인 5만3천여 명에게 과일간식 지원 군납업체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써 매년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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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지난 9일 농협중앙본부(서울 서대문) 구내식당에서 조각과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및 학교 개학 연기와 급식 공급중단에 따른 우리과일','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58694113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