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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오직, 구미 위한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 될 것”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4.19 17:39 수정 2020.04.19 17:39

구자근 구미갑 당선자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제21대 구미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 구자근입니다.
먼저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침체된 구미 경제 살리고, 혁신과 섬김의 의정을 실천하라는 역사적 소명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당선의 기쁨보다 구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며,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위대한 선택에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한마당 축제의 장은 끝났습니다. 저 구자근은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올라야만 기적을 이룰 수 있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루어 냈을 때, 신화가 된다는 사실을 구미시정 4년, 경북도정 6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고 늘 가슴에 새겨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반시장주의 정책 때문에 반토막 난 구미의 실물경제를 기업 경영을 통해 몸소 체험해 왔던 저 구자근, 기적과 신화의 땅 구미,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야 할 구미,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갈 구미에서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겠습니다. 보수의 본산, 산업화의 고장인 우리의 자랑스런 구미가 대한민국을 넘어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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