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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 농산시책 평가 2년 연속 대상

김영춘 기자 입력 2016.12.21 20:30 수정 2016.12.21 20:30

상주시는 쌀 등 주요 식량의 적정 생산 시책 추진을 위한‘2016년도 경상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영예의 大賞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울릉 제외)에서 경북 도의 시책 중 식량생산시책분야 업무 전반 5개과제, 13개항목에 대하여 평가하였으며 상주시는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식량생산시책 평가 大賞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특히, 상주시는 쌀 적정생산을 위한 논타작물 재배지원, 공동육묘의 확충, DSC, RPC 등의 신설 및 증설, 어려운 영농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상주시 전 농가를 대상으로 상토 및 모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답리작(맥류,조사료) 활성화 추진 및 밭작물 재배를 권장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농업인 편의시책 발굴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며 상주시 농업환경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도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게 전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준 결과이며, 보다 나은 상주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의 안정생산 및 경쟁력 제고를 강화함과 동시에 ‘農者天下之大本’ 신념을 갖고 농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업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상주=김영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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