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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5.05 16:31 수정 2020.05.05 16:31

종합스포츠타운 일제 소독 봉사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회장 이만수)는 4일 종합스포츠타운 개장에 앞서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체제로 전환에 따라 종합스프츠타운도 본격적인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 서포터즈에서는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과 선수들의 감염 위기와 불안을 안정시키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14개 경기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그동안 김천시 서포터즈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도민체전,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춘회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스포츠산업과 자체 방역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소독을 실시해 줘서 감사 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차단 방역을 통한 전국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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