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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림조합,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김승건 기자
입력 2020.05.12 12:11
수정 2020.05.12 12:33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의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조합 방문 어르신들 대상으로 카이네션을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조합 첫 방문자인 김 모 어르신은 "멀리 자식이 있어서 카네이션을 못 달았는데 영덕군 산림조합에서 카네이션을 달아줘 너무 기쁘다"며 "지금까지 금융기관에서 꽃달아 주는 곳은 없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이 참 잘하는 것 같다. 앞으로 조합을 더 신뢰하며 더 많은 거래를 할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산림조합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공경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영예의 2020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올해를 시작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어버이날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 김승건기자
지난 8일 조합 첫 방문자인 김 모 어르신은 "멀리 자식이 있어서 카네이션을 못 달았는데 영덕군 산림조합에서 카네이션을 달아줘 너무 기쁘다"며 "지금까지 금융기관에서 꽃달아 주는 곳은 없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이 참 잘하는 것 같다. 앞으로 조합을 더 신뢰하며 더 많은 거래를 할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산림조합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공경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영예의 2020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올해를 시작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어버이날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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