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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면(면장 백승열)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무을면 자연보호협의회원과 산불감시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저수지 주변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행락철을 맞아 무을을 찿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무을면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무을저수지 주변 소공원에서부터 제방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청정 무을의 깨끗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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