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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경북도회가 전북 무주에서 '전북·경북 자매결연 제2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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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와 경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북 무주에서 '전북·경북 자매결연 제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전북도회와 경북도회의 임직원,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회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태경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온 국민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경북도회에 더더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이 행사가 현재 처한 건설산업 불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리가 되고, 전북·경북간 상호협력으로 전문건설업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