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전문건설협, 전북·경북도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5.14 15:16 수정 2020.05.14 16:00

무주서 자매결연 25주년 행사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경북도회가 전북 무주에서 '전북·경북 자매결연 제2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와 경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북 무주에서 '전북·경북 자매결연 제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전북도회와 경북도회의 임직원,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회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태경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온 국민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경북도회에 더더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이 행사가 현재 처한 건설산업 불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리가 되고, 전북·경북간 상호협력으로 전문건설업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