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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 벼 특수농법 위한 제초용 우렁이 공급
김승건 기자
입력 2020.05.24 11:05
수정 2020.05.24 11:08
65개 단지 935ha
최대 80% 보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환경 벼 특수농법의 내실화와 규모화를 도모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0년도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 4300만원의 사업비로 65개단지 935ha(친환경 535, 관행 400)에 55톤을 공급한다.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는 10a당 6kg을 공급 기준으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80%, 관행 벼 재배농가는 60%를 보조 지원하고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공급한다.
울진군은 제초제와 비료·농약 등을 살포해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을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 공급 지원뿐 아니라, 유기농업자재, 유기상토, 병해충 방제용 친환경농자재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전찬걸 군수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관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우리 쌀 '생토미'를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승건기자
이번 사업은 총 4억 4300만원의 사업비로 65개단지 935ha(친환경 535, 관행 400)에 55톤을 공급한다.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는 10a당 6kg을 공급 기준으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80%, 관행 벼 재배농가는 60%를 보조 지원하고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공급한다.
울진군은 제초제와 비료·농약 등을 살포해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을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 공급 지원뿐 아니라, 유기농업자재, 유기상토, 병해충 방제용 친환경농자재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전찬걸 군수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관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우리 쌀 '생토미'를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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