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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KT&G, 대경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1억 지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5.25 11:10 수정 2020.05.25 11:14

100명 선발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자녀 긴급지원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KT&G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또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1인당 100만원으로 총 1억원이다. 신청은 다음달 12일 까지다. 최종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공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특히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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