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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대구시의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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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위원·수성구 제4선거구)이 수성인재 미래교육을 위해 최근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총 97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10월 10일 설립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4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5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5억 5600여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했다.
또한, 성적 우수, 희망·특기 장학생 선발, 글로벌 문화탐방 지원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