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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료/복지

헬스케어 미래관 공식 개관

뉴시스 기자 입력 2016.12.26 19:51 수정 2016.12.26 19:51

보건복지부는 디지털헬스케어(Digital Health Care)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인 '헬스케어 미래관'이 22일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 1층에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헬스케어 미래관은 디지털진단 및 스마트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유전체 정보분석, 의료 인공지능,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7개의 테마 섹션으로 구성됐다.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 및 재활 등 분야별로 디지털헬스케어가 어떻게 활용 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또 개인의 건강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 위험도나 맞춤형 건강정보 등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정진엽 복지부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미래관 소개, 시설 참관 및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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