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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1단계 개발사업 ‘파란불’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6.09 12:28 수정 2020.06.10 11:38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은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면적은 총382만 3506.8m²다.
1단계 사업은 조성면적 283만 9493.8m²이며, 분양률은 81%로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업종은 자동차부품금속 및 금속가공제품이다.
또 2단계 사업은 조성면적 98만 4013m²이고 주요업종은 섬유·화학·전자·광학 및 의료장비 등이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IC(20분), 청통와촌IC(5분), 금호분기점(15분) 등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도 연장 확정돼 있다. 또한 인근 15개 대학이 위치해 산업인력과 산학협력이 우수하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0개 필지(5만 5466m²)를 공금하며, 평당 분양가는 85만 8000원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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