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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2.31 15:59 수정 2016.12.31 15:59

‘새롭게 도약 희망달서’2017 이색 시무식‘새롭게 도약 희망달서’2017 이색 시무식

대구시 달서구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오전 9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라는 주제로 주민과 직원이 함께 이색 시무식을 연다.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위한 달서구의 다짐을 퍼포먼스로 선 보인다. 2016년 원숭이 해가 가고 여명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희망달서 건설을 위한 우리구의 구정운영방향(역동적 경제도시, 올곧은 교육도시, 결혼전략 등)을 한편의 뮤지컬로 선보인다.우정의 노래와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개사하여 달서구의 역점사업들을 노래하며 1천1백여명의 공무원들이 희망달서를 위한 의지를 다진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해 첫 출근과 동시에 구정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색적인 시무식을 마련했다.”며, “2017년 새해에도 구민들과 소통하는 섬김행정을 펼쳐,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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