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동덕초등학교(교장 윤정희)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과학·인문·코딩 융합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인문·코딩 융합 진로체험의 날'은 ‘ 미래사회 내 삶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주간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8일 ‘인문과 진로의 만남-미래사회를 향해 나를 비추어보다’, 오는 15일 ‘과학-코딩-진로의 만남:꿈의 학교에 참여하다’, 17일 ‘인문과 진로의 만남-미래를 준비하는 너에게 권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15일은 학년별 관심도를 고려해 네오봇 코딩, 블루투스 RC카, 스마트팜, 피지컬 블록코딩, 호버 크래프트, VR, 카멜레온 랜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감각 중심, 실습형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와 나의 삶을 연계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