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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 우방신천지 새마을부녀, 삼계탕 나눔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7.20 19:03 수정 2020.07.20 19:03


칠곡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주)는 지난 15일 아파트내 어르신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20마리를 전달했다.
정현주 우방신천지아파트 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에도 못 가고 집에서 외롭게 있는 어른신들이 힘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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