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경북TP, 글로벌게임센터 서포터즈 '경글이' 발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7.22 11:13 수정 2020.07.22 16:49

↑↑ 경북TP가 최근 경북TP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미디피아 기업 대표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3기 서포터즈 '경글이'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김상곤 원장직무대행이 최근 경북TP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미디피아 기업 대표자 외 20여 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3기 서포터즈 '경글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2일 경북T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TP에서 주관하는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2020 경북 글로벌게임센터 SNS 홍보 및 서포터즈 운영'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선발된 2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임명장과 선정증을 수여하고 활동 계획 안내, 게임센터 소개 및 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서포터즈 '경글이'는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쉽고 친숙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명사형으로 만들어 서포터즈명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관련 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북TP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도, 경산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으로 설립됐다.
김상곤 경북TP 원장직무대행은 "경북 글로벌게임센터 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층에게 게임산업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산업에 활기를 부어주고 더 나아가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에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