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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꿈밭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수성구청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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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캐슬꿈밭어린이집(원장 황미분)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89만 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6월 19일 아이들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에 학부모님들의 후원금을 더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정말 기쁘다”며 “보내준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