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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대구 남구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 주 1회 SNS를 활용한 컵타야 놀자 비대면 활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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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안전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주 1회 ‘SNS를 활용한 컵타야 놀자’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워킹스루 형식으로 컵타를 수령 한 후, 활동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 강사의 지도하에 다른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활동하는 방식이다. 비대면 활동인 만큼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에게 음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 오프라인 콘테스트도 진행해 성취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종지 대명6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집집마다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