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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료/복지

소아 야간·휴일진료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1.03 17:03 수정 2017.01.03 17:03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달빛어린이병원’ 확대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지역을 전국 11개 시·군·구에서 1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 용산·동대문·노원·강남구 ▲부산 부산진·동구와 기장군 ▲대구 남구 ▲경기 평택·용인·시흥·고양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양산 ▲제주 제주시 등 지역의 의료기관 18개소, 약국 29개소가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를 받는다.내년 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관에 대해 소아 야간진료관리료의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 환자 당 진료비가 평균 9610원 가산해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이에따라 6세 미만 기준 2690원 수준에서 인상될 전망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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