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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협 대구 지부, 반찬배달 봉사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7.31 15:33 수정 2020.08.02 09:41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는 지난달 30일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말벗과 반찬배달 했다.
아울러 대구 동구를 중심으로 57세대의 독거노인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건협 대구시지부 임직원이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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