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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읍(읍장 김용보)은 지난 5일 횡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임업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구미시에는 고아읍 횡산리를 포함 4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횡산리가 고아읍을 대표해 소각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그간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산불 예방의 선도 마을로 소각산불 없는 고아읍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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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5일 횡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59670796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