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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견본주택 14일 공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8.12 13:55 수정 2020.08.12 16:42

14일 모델하우스 오픈·18일 특별공급·19일 1순위 청약
3.3㎡ 당 135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오픈 '인기'

↑↑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투시도.
↑↑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조감도.
㈜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12일 서한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픈 후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20일에는 2순위,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 1497-44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총 856세대 규모이며, 이번 일반공급은 총 597세대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대구지역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1350만 원대 평균 분양가로 가성비를 높였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 62㎡A・C가 3억 1700만 원~3억 4800만 원, 62㎡B가 3억 2100만 원~3억 5200만 원, 76㎡A가 3억 9200만 원~4억 2900만 원, 76㎡B가 3억 9200만 원~4억 2100만 원, 76㎡C・D가 3억 8800만 원~4억 2500만 원, 84㎡A・B가 4억 3200만 원~4억 7300만 원, 99㎡A가 5억 1500만 원~5억 6500만 원 등 각 타입별, 층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한 이 단지는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8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0%/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도 누린다.
새롭게 조성되는 8300여세대 서대구 주거타운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단지 안에도 어린이집, 북카페 형식의 작은도서관, 공부에 최적화된 1인용독서실 등의 교육·보육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이현초와 폴리텍대학을 좌우로 끼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40.5%에 이르는 조경면적과 지상에 차가없는 단지환경으로 쾌적한 생활을 선사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경로당, 1인용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커뮤니티도 갖췄다.
각 동 출입구에는 클린에어샤워시스템이 설치되고 각 세대에는 청정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청정전열환기시스템도 확장선택 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빠르고 안전한 초음파 주차유도시스템과 KT어플을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제어시스템 및 블루투스 원패스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로 방문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입지부터 단지, 세대내부까지 시간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www.wd-seohan1.com)도 준비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156-18번지 홈플러스 대구점 맞은편에 14일 오픈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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