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달성군체육회, 관내 체육시설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
|
대구 달성군체육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크골프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달성군체육회 임직원과 다사·유가·현풍읍 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침수로 피해를 입은 다사, 현풍 지역 파크골프장 및 공공체육시설 정비와 토사 처리 및 파손된 시설물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섭 달성군체육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공공체육시설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달성군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