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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협 대구지부, 취약계층 수박배달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8.22 14:07 수정 2020.08.23 10:4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는 지난 13일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집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동구를 중심으로 50여 세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건협 대구지부 임직원이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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