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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소통·공감의 날 온라인 병행

신용진 기자 입력 2020.09.01 09:54 수정 2020.09.01 10:32

↑↑ 경북교육청은 1일 웅비관과 청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웅비관과 청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기본적으로 청내 비대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실시하고 참석인원을 기존 350석의 좌석을 앞·뒤·좌·우 2m이상 거리를 두어 49석 이내로 줄이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했다.
9월 소통·공감의 날은 9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와 교육활동 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 △안전체험관 개관으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수학체험센터, 메이커교육관 개관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교육 △경북형 등교수업 모델 운영과 도전 학업성취인증제 등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 △교육지원청이 학교 행정업무 일부를 지원하는 ‘학교지원센터’운영으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교육전문직원 22명(과장 2명, 장학관 5명, 장학사 17명)의 소개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블렌디드 박람회로 개최한 직업교육박람회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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